
메타넷이 최근 용인 애버랜드에서 '2017 메타넷 패밀리 피크닉'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정보시스템, 코마스, 메타넷SNC, 누리솔루션, 유티모스트INS, 메타넷MCC, 빌포스트 등 서비스 부문 직원과 가족들 3000명이 참여했다.

메타넷은 독립 이벤트 공간인 메타넷존을 설치, 직원 가족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시설을 이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받았다. 메타넷 관계자는 “메타넷 패밀리 피크닉을 매년 상반기 연례 행사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