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는 부산 부경대에서 '나는 이렇게 데이터 과학자가 되었습니다'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4일 개최했던 서울지역 공감토크 콘서트 지방 투어로 진행됐다. 엔코아 신입 데이터 컨설턴트 4인이 데이터 과학 입문기를 발표하고 취업 교육과 스터디 활동, 공모전 참가 전략 등을 소개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지역별 대학, 주요 기업과 연계해 지역 데이터 전문가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 마지막 행사인 대전 공감토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엔코아 데이터 정보 포털 사이트(www.dator.co.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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