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30대 1 경쟁률 뚫은 대학생 홍보단 활동

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시외버스 모바일, 모바일 티머니, 티머니 페이 등 서비스를 홍보할 티모터 9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모터9기는 '액티브 티모터'라는 슬로건 아래 '이미지' 콘텐츠에 머물렀던 기존 활동에서 '동영상' 위주로 확대한다.

한국스마트카드 대학생 홍보단 티모터 9기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대학생 홍보단 티모터 9기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0대 1 경쟁률을 뚫은 티모터는 동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홍보한다. 수도권을 벗어나 전국에서 활동한다. 티모터 9기 양혜민씨(숙명여대 3학년)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티모터가 된 만큼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