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문기업 두코가 만든 전문 브랜드 '맘마미아 쌀눈쌀'이 경기도 파주에 쌀눈쌀 전문 도정공장을 준공, 가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무장지대 인근 청정지역에 준공된 도정공장은 부지 5940㎡에 건축연면적 792㎡로 자동화 도정설비와 진공포장라인을 갖추고 있다. 연간 3600톤 이상의 쌀눈쌀 가공·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공기역학 방식 도정공법을 적용한 특수 다이아몬드 도정기의 자동화 설비는 고품질 쌀눈쌀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핵심 설비다.
맘마미아 마케팅 담당자는 “쌀눈쌀 도정공장 준공은 고객에게 최상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기본 토대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해 쌀눈쌀 브랜드의 대명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맘마미아 쌀눈쌀은 공장 준공과 함께 브랜드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쌀눈쌀 제품을 최대 11% 할인하고, 한정 제작한 쌀눈쌀 떡국떡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맘마미아 1주년 기념 이벤트와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