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8일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젤리클석·VIP석은 정가 15만원에서 20% 할인한 12만원, R석은 정가 12만원에서 30% 저렴한 8만4000원에 선보인다. S석은 20% 할인된 7만2000원, A석은 30% 할인된 4만1900원에 각각 판매된다.
위메프는 젤리클석 중앙 C블럭을 단독 판매한다. 젤리클석은 공연 도중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을 누비는 출연배우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통로 좌석이다. 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진원 위메프 상품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매력적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