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5개월간 대장정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가 22일 개막한다.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업계 화합을 위해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중순까지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금융리그, 투자리그, 스타리그 총 3개 리그로 진행된다. 총 25개 회원사가 참가해 110경기가 열린다. 올해부터는 신영증권, 현대선물, 삼성선물, 코람코자산신탁, 증권금융, 코스콤 등 6개 회원사가 신규 참여한다.


22일 경기도 파주 챌린저스파크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결승전 및 폐회식으로 마무리한다. 개막전에는 아시아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과 교보증권 등 3개 경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에 참여자 및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지난해 열린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에 참여자 및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