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포털 다나까, '필드스텝' 통해 정보전문성 강화

다나까, '2017 필드스텝' 조인식 개최

IT기업 몬스터웍스의 낚시포털 '다나까'가 2017년 필드스텝을 새롭게 구성, 보다 다양한 낚시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몬스터웍스 제공)
IT기업 몬스터웍스의 낚시포털 '다나까'가 2017년 필드스텝을 새롭게 구성, 보다 다양한 낚시정보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몬스터웍스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IT기업 몬스터웍스(대표 백종윤)가 운영하는 낚시포털 '다나까'가 현장정보를 전해줄 새로운 필드스탭을 임명하며 전문성을 높인다.

몬스터웍스 측은 지난 15일 부산 중구 지앤비호텔 세미나실에서 '다나까 2017 필드스텝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백종윤 대표 등 몬스터웍스 임직원과 이옥홍 클라이 대표, 이덕구 몬스터프로젝트 대표, 김철환 남해택 대표 등 관계사 임원, 김재원·안수곤·정진복 등 낚시프로 등의 내빈과 12명의 신임 필드스텝이 참석했다. 김채희 몬스터웍스 사원의 사회로 시작된 조인식은 회사 및 서비스 소개, 필드스텝 임명장 수여, 김재원 닥터케이 프로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7 다나까 필드스텝'으로 임명된 사람들은 김용석·김대현·김항래·추정우·함종희·허준호·이세범·윤왕현·김성훈·박재영·신성욱·조규재 등 바다와 민물 여러 분야를 함께하는 낚시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년간 다양한 홍보활동과 필드테스트 등을 진행하며 전문 낚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윤 몬스터웍스 대표는 "2017년 다나까 필드스텝으로 임명된 12명의 낚시인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필드스텝분들과 몬스터웍스가 하나돼 낚시애호가들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등 좋은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나까는 국내 낚시인을 위한 정보와 콘텐츠를 커뮤니티와 전문글, 동영상(다나까TV) 등 다양한 형태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접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다나까샵) 서비스도 펼치고 있는 낚시포털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