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0일 오후 8시 30분부터 '다이슨 데이' 특집방송을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이슨 제품 누적 주문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마련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3년 7월 다이슨 유·무선 청소기를 단독으로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18만개 이상 판매, 주문금액 1000억 원을 기록했다. 총119회 방송 동안 다수 매진을 기록하며 롯데홈쇼핑 생활가전 중 20%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날 '최유라쇼'에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단독 론칭한다. 본품, 스타일링 노즐3종, 스토리지 행거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다이슨 무선 청소기V8'은 기존 보다 16%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고, 일시불, 자동할인 등 추가 할인혜택을 더하면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다이슨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추첨해 20명에게 다이슨 '무선 청소기V8', '유선 청소기CY22', '슈퍼소닉 드라이기' 중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영국 여행권(1명·2인 여행권)도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