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7일까지 쿠폰 증정과 청구 할인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완구 제품을 최대 2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3000원, 5000원 중복 할인 쿠폰(각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을 지급한다. 레고·놀이·인형 카테고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중복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모바일에서 행사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NH농협카드 10%, 롯데카드 6%, KB국민카드 5%, 현대카드 5% 등 최대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인터파크 도서는 5월 7일까지 유아동도서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런치백(Lunch Bag)과 테이블 매트를 증정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오는 28일까지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가족여행에도 타이밍이 있다' 기획전을 선보인다. 지난 1년간 인터파크투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여행 상품 중 워터파크·키즈클럽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