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일사천리' 상품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 112개 상품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2012년 9월 전남 무안 '황토랑양파즙'을 시작으로 2012년 31개에서 2016년 112개로 일사천리 제품을 확대했다. 지난 5년간 기록한 일사천리 상품 총 매출은 686억원을 웃돈다. 방송 매출 242억원, 일반상품 전환 후 매출 444억원 수준이다.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는“중소기업에게는 수익 확대 기회를, 고객에게는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앤쇼핑, '일사천리' 상품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