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22일 과천 서울랜드 아름다운가게에서 '리퍼상품 바자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바자회는 가전, 육아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및 잡화, 문구 등 약 3500개 리퍼 상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 날 총 450명 고객이 1455점 상품을 구매했다. 매출은 1015만5700원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복지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