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중소기업 초고화질(UHD) 커브드 TV 브랜드 'VIEWS' 49인치 제품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위메프와 전자제품 제조사 '프리즘'이 공동 기획한 제품이다. 지난해 11월 55인치와 65인치 제품을 선보인 이후 3개월여간 2000여대 이상 판매했다.
위메프는 24일 하루 49인치 제품을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선착순으로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 25일과 27일 양일에는 55인치 제품을 59만9000원에 선보인다. 선착순 20명에게 위메프 2만포인트를 제공한다. 26일과 28일에는 각각 65인치 제품을 8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위메프 3만포인트를 20명에게 제공한다.
위메프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본사 1층에서 'VIEWS' 전시회를 연다. TV전문 상담원에게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사운드바를 증정한다. 명함 추첨 이벤트,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