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과 예은이 결별한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진운은 지난 3월 20일 오후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간단한 편의점 스키야키 요리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정진운이 "놀러가서 편의점 재료로 요리 내기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이에 이수근이 "같이 요리한 분이 우리가 아는 그분(예은)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진운은 "그분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진운은 "평소 여자친구와 술을 자주 마시느냐"는 질문에 "그 친구는 술을 잘 안마시는 편이다. 그런데 술자리는 좋아해서 함께 즐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