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창원 다문화 가정 200명 야구 관전 초청

타이어뱅크(대표 김춘규)는 경남 창원 지역 다문화 가정 200명 야구 관전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NC 대 한화'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고척 스카이돔 'KT 대 넥센' 경기에 이어 세 번째다. 타이어뱅크는 경남 창원지역 다문화 가정 가족 200명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엠블럼 (제공=타이어뱅크)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엠블럼 (제공=타이어뱅크)

이번 야구 관전 초청과 티켓 증정 이벤트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 된 것. 여기에 국민스포츠 프로야구의 발전과 천만 관중 돌파를 응원하기 위함이다.

타이어뱅크는 페이스북에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티켓 증정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4월 중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선정해 5월 2일, 10일, 12일 잠실구장 VIP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타이어뱅크 측은 SNS를 통해 프로야구 관전 티켓 이벤트를 계속해 진행할 계획이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