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24~26일 정부대전청사서 '우수 中企제품 특별판매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4~26일 사흘 동안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24~26일 정부대전청사서 '우수 中企제품 특별판매전'

특별판매전에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등 37개 우수 중소기업이 300여개 제품을 판매한다. 썬앤아이의 족열기, 석촌도자기의 생활도자기, 원준의 남성정장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진재천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책매장팀장은 “제품이 우수한데도 판로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형유통망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