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가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브라운더스트'를 출시했다.

신작은 빠른 속도감과 깊이 있는 전략적 요소가 돋보인다. 공격 순서, 스킬 범위 등을 고려해 용병을 배치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택했다. 매력적인 캐릭터, 풍부한 콘텐츠가 장점이다. 겜프스가 개발했다.
네오위즈는 런칭 기념 이벤트를 연다. 내달 23일까지 캠페인 모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구간별 보상을 지급한다. 공격 유형 계약서, 고급 용병 계약서, 다이아, 룬, 말발굽, 슬라임, 골드 등 게임 재화를 준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 친구에게 우정 포인트를 선물하면 전송 횟수에 따라 고급 용병 계약서, 다이아, 우정포인트, 말발굽, 골드도 받는다. 내달 9일까지 미션을 달성, 빙고판을 완성해도 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내달 16일까지 각종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봄 시즌 맞이 이벤트도 한다. 게임 전체 우정 포인트 전송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를 제공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