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

정관장. 여성 전문 브랜드 '화애락'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

KGC인삼공사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정관장 '화애락'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봄철 여행시즌을 맞아 화애락과 프랑스 브랜드 '델시' 여행용 캐리어로 구성해 출시한 '화애락 트롤리 세트' 한정판은 사전예약 주문 8000세트 넘게 들어오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정관장 화애락진은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을 함유해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젊은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애락본과 타브렛 형태로 만들어 먹기 쉽게 만든 화애락큐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애락 인기요인으로는 여성 건강에 전문화돼 있다는 점이다. 최근 낮 기온이 20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데 이는 자칫 신체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와 갱년기를 맞은 여성들은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해 이 시기에 화애락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KGC인삼공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머니, 아내 등 가족들에게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5월15일까지 화애락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다가오는 부부의 날(5월21일)을 맞아 5월16일부터 21일까지 화애락과 중년 남성용 제품인 '홍천웅'을 함께 구매 시 두 제품이 함께 구성 된 '부부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