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만(대표 김창호)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음식을 요리할 수 있는 '실리콘 계란 찜기'를 출시했다.
실리콘 계란찜기는 광파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재질로 제작돼 영하 40도에서 영상 250까지 폭넓은 온도에서 제품의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모래에서 추출한 규소와 백금 촉매제를 사용, 품질과 위생을 강화했다. 냉장·냉동 보관은 물론 음식물 조리,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소독 등 다양한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척 및 살균 때는 실리콘 부분과 손잡이를 분리한 후 전자레인지를 이용, 2분 동안 소독을 하거나 일반 열탕 기법으로 세척하면 된다.
김창호 대표는 “계란찜 외에도 그라탱, 파운드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