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네트웍스(대표 소병일)가 '히튼 프라이팬'을 개발했다.

히튼 프라이팬은 화강암 소재의 특성을 활용한 점(도트) 코팅 방식으로 설계돼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이 3~4배 강하다. 일본공업규격(JIS) 품질 인증 과정에서 100만회의 긁힘 테스트도 통과했다.
코팅 표면을 특수 공법으로 처리, 조리할 때 음식물이 프라이팬 표면에 닿는 부분이 적어 눌어붙지 않는다. 3단 실리콘 멀티 커버는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 코팅력이 강해 다양한 수세미를 사용해도 흠집이 나지 않는다. 인체공학 디자인을 채택,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병일 대표는 “프라이팬 본체의 바깥쪽을 높게 재작, 조리할 때 음식물이 팬 밖으로 나가는 현상을 방지했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