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I코리아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가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트래블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트래블 한정판은 오는 5월 최장 10일 간 황금 연휴 시즌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기존 메비우스 고유 부드러운 맛과 최상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트래블 한정판'은 국내의 인기 여행 도시(서울, 부산, 제주, 대전, 광주)의 각 지역별 명소의 특징을 팩 디자인에 담아냈으며 팩에 특수 광택제를 사용해 5개 도시 멋과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트래블 한정판'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 6mg/0.5mg)이다. 5월5일부터 전국 일부 담배 소매점,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서울, 부산, 제주, 대전, 광주 순으로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한편, 메비우스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