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협력 정비업체와 동반성장 협약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회장 조덕근)는 지난달 30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는 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 제공 및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이를 위한 르노삼성자동차와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르노삼성은 다양한 고객 서비스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직영사업소와 동등한 기술력 수준의 르노삼성 전담 네트워크 사업소(ESC)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가 3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조덕근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장 신문철 영업본부장, 이우형 서비스네트워크담당 이사.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가 3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동반성장 협약서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조덕근 르노삼성 전국정비사업자 연합회장 신문철 영업본부장, 이우형 서비스네트워크담당 이사.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