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12일까지 유아동 도서 구매 시 최대 15% 쿠팡 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간 삼성출판사, 키즈아이콘, 월드베스트, 애플비 등 다양한 출판사 인기 서적을 선보인다. '아기 초점책 4권 세트', '튤립 사운드북 오감놀이 동요', '별초롱 그림책 20권 세트', '요술지팡이 이솝우화 20권 전집', '한글 12주 3권 세트' 등 28만권 이상 유아동 도서를 구비했다.
같은 기간 쿠팡 페이스북 페이지에 유아동 도서 중 갖고 싶은 책을 골라 댓글을 남기면 3명을 추첨해 쿠팡 캐시 10만원 제공한다.
쿠팡은 5월 '유아 베스트 도서 50', '아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및 동화', '즐거움을 더해주는 사운드북', '인기 캐릭터 도서' 등 별도 테마 기획전도 함께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종류 유아동 인기 도서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어린이가 책 읽기의 행복과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유아동 도서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