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인터넷핫이슈 이세영, 故김영애 생전 모습에 ‘하염없는 눈물’ 발행일 : 2017-05-05 11:1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세영이 고 김영애를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세영은 지난 3일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은 고 김영애의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세영은 KBS2 ‘월계수 양복점’에 출연하며 고 김영애와 인연을 맺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라미란은 선배 연기자인 김영애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영애의 아들이 대리수상에 나섰고, 그의 수상소감을 들으며 이세영은 오열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