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17]사전투표, 오후 5시 '1000만' 돌파…역대 최고 수준 전망](https://img.etnews.com/photonews/1705/950645_20170505174528_117_0001.jpg)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5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24.3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이틀째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총 4247만9710명 중 1033만88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직전 전국단위 선거인 2016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 때 같은 시간대 누적투표율 11.37%와 비교하면 두 배를 넘는 수치다.
작년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최종 12.2%, 2014년 지방선거 때는 11.5%였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25%대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사전투표는 지난 2013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다. 전국단위 선거에 적용된 것은 2014년 지방선거가 처음이다. 광역시·도별로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32.40%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20.87%에 머물렀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