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김빵순 바버렛츠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신애는 박소희 등과 바버렛츠를 결성해 지난 2014년 1집 앨범 ‘소곡집 #1’로 데뷔했다. 안신애는 데뷔에 앞서 다수 가수의 코러스로 참여하며 가수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았다.
바버렛츠는 ‘가시내들’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등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노래, 음반 후보와 올해의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바버렛츠는 해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았다. 미국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 등 주요 해외 페스티벌에 잇따라 초청을 받았고 2년간 해외 공연만 7차례 가지며 해외에서 인정 받은 그룹으로 알려졌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