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심성훈)는 '상식이 이긴다'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기존 은행과 차별되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관점을 새로운 '상식'으로 정의한다. 영업 시작과 함께 상식이 이긴다라는 캠페인을 시작, 광고로 전파하고 있다.
페이스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식이 지켜지지 않음으로써 불편했던 일상 속 이야기를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달면 된다. 선정된 이야기는 케이뱅크 광고를 패러디 해 영상으로 제작된다. 당첨자에게는 아메리카노와 케익 세트 등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내달 17일까지 모인 상식 가운데 추첨으로 총 180개 영상을 만들 예정이다. 당첨자를 위해 제작된 영상은 페이스북 친구와 공유할 수 있도록 개별 제공된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원하는 상식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보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