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의 신제품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는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제품명처럼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한 커피음료다. 특히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 배합을 통해 조화롭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표현했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는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 가볍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러운 '라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는 무균충전공정 및 초고온처리 살균방식을 적용해 신선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시고 보관할 수 있도록 '페트(PET)타입' 용기를 적용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 3종은 전국 편의점에서 240ml기준 2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