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 아름다운 가게와 6년째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 행사 진행

NHN고도, 아름다운 가게와 6년째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 행사 진행

온라인 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대표 최인호)는 최근 ‘NHN고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를 아름다운 가게 관악자명점에서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바자회로 NHN고도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6년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NHN고도 임직원들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으며 또한 일부 구성원들은 자발적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의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NHN고도의 신입사원 전소영씨는 “아름다운 가게에 방문한 적은 있어도 이번처럼 직접 참여해서 봉사활동을 한 건 처음이다. 그런데 저의 작은 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즐거웠다” 고 말했다.

한편 가장 많은 물품을 기부해 ‘NHN고도 기부왕’ 으로 선정된 김응식 대리는 “제가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골라서, 기부한 것뿐인데 기부왕에 선정되어서 너무 놀랐다” 면서 “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