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19대 대통령선거 기권...뽑을 후보 없었다"

정두언 "19대 대통령선거 기권...뽑을 후보 없었다"

정두언 전 의원이 이번 19대 대통령선거에서 기권했다고 밝혔다.
 
정두언 의원은 JTBC '우리의 선택 2017'에서 ‘투표 했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부끄럽지만 저는 기권했다”고 밝혔다.


 
정두언 의원은 이어 “나름 고민을 했지만 찍을 후보가 없어 기권했다”고 말했다.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제 19대 대통령선거는 종료됐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