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UC 솔루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KOBA 2017에 참가하여 올해 국내 출시한 야마하 신제품 YVC-300을 전시한다.
야마하 UC 솔루션 제품은 화상회의 시, 필수적인 에코캔슬러 기능이 있는 음향장비들을 말하며, USB 기능이 있는 컴퓨팅 장치와 연결할 수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Microsoft Lync), 스카이프(Skype), 구글 행아웃 (Hangouts)을 비롯한 다양한 화상회의 프로그램 사용을 지원한다.
모든 제품은 기본적으로 화상회의 시, 필요한 기능인 에코캔슬러, 노이즈 제거, 고감도 마이크와 고품질의 스피커 등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출시 예정인 YVC-300은 PJP-50USB의 후속 모델이며 2대까지 확장 연결이 가능하여 중/대형 회의실까지 사용에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Bluetooth(블루투스) 및 NFC 기능과 함께 착신 및 발신 버튼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 기기를 통하여 전화 회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라인, 위챗, 페이스타임, 스카이프 등을 이용하여 음성 및 비디오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USB를 통한 연결 이외에 Audio In/Out 단자를 지원하여 폴리콤, 시스코 등의 하드웨어 코덱 제품과도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강화하였다. 본 제품은 91dB 출력으로, 현재 PJP-50USB(출력:85dB)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향후 추가 도입 시, 추천드릴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KOBA 2017 및 전시 제품 관련하여 더 자세한 정보는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준희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