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우리은행_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1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49% 오른 16,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은행은 지난 1개월간 19.4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우리은행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우리은행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6.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8.3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우리은행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표준편차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하나금융지주	2.4%	13.8%	5.7
미래에셋대우	1.8%	5.1%	2.8
우리은행	1.2%	19.4%	16.1
삼성화재	0.9%	4.1%	4.6
기업은행	0.8%	5.3%	6.6
코스피	0.7%	6.3%	9.0
금융업	1.0%	8.3%	8.3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1.42%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업종은 1.42% 상승중이다.

하나금융지주	42,500원 ▲1350(+3.28%)	미래에셋대우	9,230원 ▲200(+2.21%)
삼성화재	277,000원 ▲500(+0.18%)	기업은행	12,850원 ▲150(+1.18%)

증권사 목표주가 17,300원, 현재주가 대비 6%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우리은행의 평균 목표주가는 17,3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6,300원으로 1,000원(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최정욱 에널리스트가 " 건전성과 자본에 대한 의구심 완전 소멸, ELT 판매 잔고가 2.7조원을 상회하는 등 신탁, 카드, 수익증권, 방카슈랑스 등 모든 부문에서 수수료이익이 증가했고, 화푸빌딩 매각익을 제외하고도 조선사 손익정산익 290억원, 환율 관련익 270억원 발생 등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매우 양호했으며 2016년 두 차례의 명예퇴직 실시로 판관비가 감소해 비용효율성도 개선. 전 부문에서 흠잡을데 없는 매우 양호한 실적…"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7,000원을 제시했고, 하나금융투자의 한정태 에널리스트가 " 민영화 이후 출발은 매우 상쾌, 기대이상으로 매우 선전한 모습이다. 동사의 1분기 순이익은 6,375억원으로 당사전망치인 4,801억원 보다 1,574억원이나 많았다. 전년에는 카드를 포함한 연결 대손율이 0.36%로 매우 안정적이었지만 이번 분기에 0.14%로 낮아진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7,500원을 제시했다.

3월20일에 우리은행 4/4분기(2016년10월~12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4/4분기	2조1098.0억	1,850.0억	1,604.0억
직전분기 대비	51.8% 감소	86.8% 감소	873.3% 증가
전년동기 대비	43.6% 감소	79.1% 감소	427.8% 증가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3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3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867,729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093,02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774,70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우리은행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01%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0.86%, 외국인 41.2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1.2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0.86%를 보였으며 개인은 27.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6.1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7.43%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6.42%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주요 매물구간인 12,6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아래로 12,6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2,6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0.5%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향후 주가가 조정받을때 수급적인 강력한 지지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2,4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2,6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12,600원대의 지지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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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주)우리은행 (정정)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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