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f4, 증세없는 안구복지 "유시민, 저는 외모가 안 되요~"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청와대 f4'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의 출중한 외모가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얼굴 패권주의', '증세없는 안구복지', '청와대F4' 등의 신조어가 탄생했다.

특히 조국 민정수석은 지난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다"며 "오히려 외모가 스트레스고 콤플렉스였다"라고 밝히기도.

한편 유시민 작가는 지난 13일 봉하마을을 찾아 '저는 외모가 안 되서 못 들어갑니다'라며 청와대 입각에 전혀 뜻이 없음을 우회적으로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