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대학생 공식 서포터즈 '판아워홈'이 지난 12일 아모리스 강남점 자스민홀에서 열린 '판아워홈' 6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약 8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판아워홈은 2012년부터 아워홈이 운영해온 대학생 서포터즈로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아워홈은 지난달 7일부터 약 2주 간 아워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판아워홈'6기 모집을 진행, 아워홈과 식품산업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 약 70명을 최종 선발했다.
약 4시간 동안 2부에 걸쳐 진행된 판아워홈 6기 발대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업 소개 및 판아워홈 활동교육, 인사 담당자의 채용제도 소개, 기념사진 촬영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새롭게 선발된 판아워홈 6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8개월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 및 외식업장 신규 오픈 등 아워홈의 다양한 이슈들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SNS 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며, 특히 이번 6기부터는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3~5명이 한 조를 이뤄 창의적인 동영상 콘텐츠 제작도 이뤄진다.
해당 영상은 아워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 동안 미션을 충실히 수행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미래 식품·외식 산업의 주역이 될 판아워홈 6기 학생들이 앞으로 얼마나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창작해낼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