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달 마지막 주 기준으로 직매입 배송 서비스 '원더배송'의 빠른 배송 혜택 '내일도착' 달성율이 95.7%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내일도착은 월~금요일 22시 이전 주문을 다음 날에, 토~일요일 18시 이전 주문 상품은 월요일에 배송한다. 위메프는 원더배송 상품 안내 페이지에서 '내일도착' 달성율을 매주 갱신해 안내한다. 지난 1월부터 집계한 '내일도착' 평균 달성율은 평균 95.3%다.
박성규 위메프 물류사업부장은 “물류 안정성과 우수한 택배 서비스 협업으로 배송 품질을 지속 향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빠른 배송에 관한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배송 비용을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