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10여개 전자랜드 매장에서 '냉장고 올스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 등 주요 제조사 양문형 냉장고를 삼성, 국민,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일부 제품은 동일 브랜드 의류건조기와 동시 구매 시 10만원 캐시백을 추가 증정한다.
일부 행사모델은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2인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동부대우전자 550ℓ 양문형 냉장고 1000대를 79만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신 인기 모델로 냉장고 올스타전을 준비했다”면서 “냉장고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