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혁신센터)가 오는 19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인천혁신센터가 후원하고 한국생산관리학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생산경쟁력'이다. 관련 논문 40여편이 발표된다. 혁신 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대학생 경진대회도 열린다.
주영범 인천혁신센터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라며 “인천혁신센터 보육기업 사례를 통해 스타트업 역할도 재조명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