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언니가 돌아왔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원조 캐리언니가 16일 유튜브 채널 ‘헤이지니’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캐리가 아닌 지니언니로 돌아온 그는 “헤이지니의 지니로 돌아온 혜진이에요!”라며 “친구들 잘 지내고 보고싶었나요. 지니도 빨리 만나길 바랐었는데, 앞으로 헤이지니에서 어떤 영상이 올라올지 궁금하지 않냐”며 하이라이트를 소개했다.
지니는 ‘헤이지니’ 채널을 통해 다양한 놀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장남감 놀이를 통해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법을 지니언니만의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지니에 이어 구 캐빈까지 돌아왔다. ‘럭키강이’ 채널로 돌아온 강이는 여행지에서 만난 놀이와 장난감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지니’와 ‘럭키강이’는 오는 18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해나갈 예정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