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자서전서 “수면제 60알 삼키고 자살 시도...”

서정희 딸 자서전서 “수면제 60알 삼키고 자살 시도...”

 
서정희 딸 동주 씨가 과거 자서전을 통해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세원과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유학시절 쓴 ‘동주 이야기’를 통해 친구들의 오해, 부모님과의 다툼, 금전난 등 힘들었던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서동주는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한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 속에는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는 욕설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