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대표 김춘규)는 오는 18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진행하는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인천 지역 새터민과 다문화 가정 등 380명을 초청해 야구 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야구 관전 초청 이벤트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 시즌 동안 고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연중 기획 행사로 진행 되고 있다. 야구 관전 초청 행사는 이번이 네 번째로 특히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 새터민까지 초청해 '행복 프로젝트' 대상을 넓혔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기업의 모습을 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복 프로젝트 초청 대상을 더 넓혀 야구의 즐거움을 나누는데 앞장 설 것”이라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