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꼼꼼한 기초 케어를 하자니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쉽게 무너지고, 기초 케어를 간단히 하고 메이크업을 하자니 수분기 없는 푸석푸석해진 피부를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엘로엘 관계자는 고객들의 이런 니즈를 파악하여 미백크림과 수분크림이 파운데이션 팩트로 변하는 '엘로엘 아이스 블랑 팩트'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플러스 정가은의 픽에서도 소개가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팩트는 제형 모양이 흡사 회오리 모양의 아이스크림과 같아서 ‘젤라또 팩트’라고도 불리고 있다.
또한 멜라닌 색소 개선에 도움을 주는 미백 크림과 31시간 동안 수분을 지속시켜주는 수분크림 그리고 메이크업 커버를 31시간 지속해주는 팩트 효과가 합쳐져 있어, 기초 케어와 메이크업 양쪽 모두의 만족을 충족 시키고 있다.
아이스라는 이름답게 정제수가 아닌 빙하수로 만들어져, 더운 여름날에도 쿨한 사용감을 줄 뿐만 아니라, 실리콘 재질의 퍼프로 크림을 바르듯 펴 바르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팩트 사용시 느껴지는 답답함을 최소화 하였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