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GM 세계경영연구원(회장 전성철)은 오는 29일과 6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사내 창업을 창달하기 위한 'CEO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기업 CEO를 대상으로 여는 이번 특강은 세계적 사내창업 전문가인 윌리엄 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강의를 한다.

윌리엄 커 교수는 세계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혁신 전문가다. 백악관 대통령 행정관, 기업가정신·혁신 컨설턴트 등을 거쳐 10여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그는 2004년 하버드 최고 명강사 어워드와 2013년 기업경영 후원재단인 유잉 메리언 카우프만(Ewing Marion Kauffman)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전성철 회장도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CEO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이 실행해야 할 4가지 프로세스(문화, 지식정보, 스킬, 응용·융합)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문의는 IGM 세계경영연구원 홈페이지와 IR4사업본부(02-2036-8374, 8539)로 하면 된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