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7일 서울 소재 다니엘복지원 장애아동 15명을 롯데월드타워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아동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시내를 바라봤다. 점심 식사 후에는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해양생물을 만났다. 이 날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30명은 복지원 출발부터 관람, 귀가까지 장애아동들의 안내와 안전을 맡았다.
조성헌 롯데하이마트 옴니채널팀장은 “장애아동들과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