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 낚시정보앱 '다나까'편 통해 2017년 '앱알時報(15)' 첫 포문

전자신문엔터,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앱알15) 2회 '다나까 편' 방영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스마트미디어앤이 함께하는 애플리케이션 정보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15)'이 지난 11일 낚시정보앱 서비스 '다나까' 편으로 2017년의 첫 문을 열었다.

'앱알15'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소성렬 대표와 이지선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애플리케이션 정보 프로그램이다. 앱 개발사들의 소개와 신규·주력 플랫폼의 특징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페이스북과 판도라TV, 유튜브 등의 소셜 플랫폼으로 오후 12시30분부터 15분간 생방송된다.

2017년 첫 '앱알15' '다나까'편은 개발운용사인 몬스터웍스의 백종윤 대표를 초대, 회사설립 계기와 '다나까' 앱서비스의 종류와 주요 특징들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자신문엔터, 낚시정보앱 '다나까'편 통해 2017년 '앱알時報(15)' 첫 포문

이날 방송에 따르면 다나까는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인포로이드'와 증강현실(AR)을 융합한 신개념 낚시전문 앱서비스로, 낚시애호가인 백종윤 대표가 IT 및 마케팅업체를 운영하면서 기존 낚시정보 사이트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로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몬스터웍스의 작품이다. 서비스중인 앱들은 다나까카메라와 다나까 포털앱 등이 있다.

다나까카메라는 인포로이드가 분석한 낚시정보와 GPS위치정보를 활용해 주요 낚시포인트의 조황과 어류분포, 수중여 및 어초형성 등의 정보를 증강현실(AR) 형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첨단 낚시정보앱이다. 다나까 포털앱은 △낚시 관련 MCN방송 '다나까TV' △각 낚시포인트별 조황·출조정보 △커뮤니티 △낚시스쿨 △낚시용품숍(중고 및 공동구매장터·경매·포인트몰) 등 낚시 관련 정보공유나 물품구매 등을 서비스하는 커뮤니티앱이다.

백종윤 몬스터웍스 대표는 "몬스터웍스는 빠르고 편하게 낚시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낚시플랫폼 다나까를 개발·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희는 다나까 플랫폼으로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규 낚시방송과 대회를 추진해 '다나까'를 누구나 알만한 낚시IT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은 물론, 낚시의 대중스포츠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엔터, 낚시정보앱 '다나까'편 통해 2017년 '앱알時報(15)' 첫 포문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미디어앤과 함께 실시간 소셜정보방송 '알려주는 15분' 시리즈를 론칭,△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時報) △애플리케이션을 알려주는 15분(앱알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時報) 등 4개 프로그램을 방영하며 업계의 주요정보를 전하고 있다. 또 '2017CES를 가다', '대선주자에게 듣다', '2017 서울모터쇼 특집 라이브', '전자신문TV가 만난 사람' 등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영역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면서 시청자와 관련업계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방송은 오후 12시 30분부터 15분간 전자신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tnews.kr/?fref=ts)를 중심으로 유튜브, 판도라TV에서 생방송 되며, 방송이 끝난 이후에는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 판도라TV 등 전자신문 공식 동영상플랫폼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방송 관련 출연 문의는 이메일(swkang@etnews.com), 혹은 전화(02-6925-6355)로 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