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터즈X루이 비통X제프 쿤스(콜라버레이션)”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판빙빙이 팔짱을 낀 채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파격적인 검정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판빙빙은 “나는 이 콜라버레이션이 예술가의 걸작품을 보는 것만큼 흥미진진했다. 제프 쿤스가 루이비통 아이코닉 가방을 재해석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특별하고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는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과 함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비롯 세계적인 미술 대가들의 5개 작품을 프린트한 ‘마스터스(MASTERS)’ 핸드백 컬렉션 라인을 4월말 선보여 화제가 됐다.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