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컴(대표 지희일)은 지난 1990년 창업 이후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통합 브랜드 온라인 매장 '컴스마트'를 갖췄다. 가성비 높기로 소문난 '컴스(Coms)'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영상·사진을 선 연결 없이 TV에서 볼 수 있는 MHL은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는 각종 모임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만 켜면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다. 스피커 일체형 마이크로, 반주에 맞춰 고출력 음향으로 신나게 노래할 수 있다. 음량과 울림(에코)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을 내장했다.

미니 빔 프로젝터는 야외 영화관을 만들어준다. 그립감이 좋고 무게가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다.

차량 세차기도 휴대가 간편하다. 물 분무기가 포함됐다. 언제 어디서나 시가잭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세차 외에 정원 및 텃밭의 물조리개, 캠핑장의 손발 씻기 도구로 활용해도 된다.

휴대용 미니 스튜디오는 개인 블로거에 적합하다. 가방 형태로 휴대하다가 벨크로 접합식 조립으로 2~3분이면 설치할 수 있다. 엠보싱 처리된 실버 원단으로 내부를 마감했다.
포토박스 내부를 환하게 비추는 발광다이오드(LED) 바 2개를 장착했다. 조명 위치도 촬영자가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다. 내장된 전원 스위치로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높은 휴대성과 쉬운 조립, 다양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제품 촬영을 지원한다.
라이트컴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이 우수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참신한 제품을 WIS2017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