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정치 윤석열 새 서울중앙지검장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 발행일 : 2017-05-19 12:19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임명 소감을 밝혔다. 윤 지검장은 19일 특검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너무 벅찬 직책을 맡게 돼서 깊이 고민을 해 보겠다”며 “어떻게 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검찰 개혁 이슈에 대해 “제 지위에서 언급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고 어떻게 잘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