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Fly RSM! Play RSM!'이란 콘셉트의 '2017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
르노삼성차 영업담당, 영업본부 임직원 외 협력업체, 연구소, 부산공장 대표 임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판매 톱3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비상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박동훈 사장은 “고군분투했던 영업본부 및 부산공장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모든 가족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담대함과 용기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다판매자 김중곤 강남지점 슈페리어를 비롯, 10대 최다판매 시상식도 진행됐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