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전 10시 피고인 박근혜의 재판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시작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 시간에 앞서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오전 9시1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다.
호송차는 법원 구치감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정차하고, 지하통로를 통해 법원으로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법정 입장 모습을 2분~3분 간 언론을 통해 공개한다. 이 모습은 오전 10시 뉴스 중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