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콘텐츠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이 올해 첫 신작 '드림컵일레븐' 서비스에 앞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드림컵일레븐은 미소녀 육성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미소녀를 키워 축구 시합에 출전시킬 수 있다. 단계별 성장, 캐릭터 코스튬 등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방식이다.
깜찍하고 귀여운 소녀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별 고유 스킬을 장착했다. 초보자를 위한 세미 오토 모드도 있다. 축구 게임 기본 기능도 넣었다.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네오싸이언은 사전 예약 기념 이벤트를 연다.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고급 캐릭터 획득 기회를 준다. 게임 캐릭터로 구성된 이상형 월드컵도 한다. 1위로 꼽힌 캐릭터를 정식 서비스 출시에 맞춰 증정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