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 한대성)와 수원 인근 83개 기업〃은 25일 취업맞춤반 취업·채용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업 참여 업체는 △건설정보과(미래토목측량기술 외 9개사) △건축디자인(선일종합건축사사무소 외 17개사) △전기전자제어과(엠케이피 외 12개사) △자동차과(〃크〃로버 외 12개사) △기계과(21세기 외 13개사) △전자통신과(팸텍 외 10개사) △디지털게임과(코리아인스트루먼트 외 3개사) 등 7개과에 특화됐다.〃
한대성 수원공고 교장은 〃“〃수원공〃고〃는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 학교가 되었으며 중소기업에서 채용하고 싶어 하는 학생〃을 성장, 성숙, 발전시키는 학교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면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성과 인성, 그리고 전문적 지식을 갖춘 학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